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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25

수능의 달 11월, 날씨 그리고 준비물품 수능의 달 11월이 돌아왔습니다.25년 올 수능은 11월 14일 목요일입니다. 수능일은 항상 춥다는 징크스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터라 이번에도 수능일 날씨를 제일 먼저 확인해 보았어요.아직 정확하다 할 순 없지만 최저 6도, 최고 13도 쌀쌀한 가을 날씨가 될 듯합니다. 자신의 체질을 고려하여 옷을 준비하고 실내, 외 기온차가 클 수 있으니 입고 벗기 편한 옷을 여려 겹 겹쳐 입어 상황에 대처하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준비물 수험 당일 수험표와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 필요합니다.중식 및 음용수는 본인이 각자 준비해야 하고 시계가 없고 핸드폰도사용할 수 없으므로 휴대 가능한 아날로그시계를 준비하셔야 해요.시, 분, 초침이 있는 가볍고 조용한 손목시계면 좋겠지요?시간을 알 수 없으면 불안감이 .. 일상 2024. 11. 6.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다이어트 약은 효과가 있을까? 내 몸은 어쩜 이리도 내가 뚱했던 순간을 기억해 내는 것일까?다시 야금야금 1,2.. kg씩 늘더니 몸무게가 어느새 올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몸무게가 아니라 체지방이 문제 어쩌고 하지만 5kg 이상이 늘면 다 문제다.그리고 경험상 몸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내가 살이 찌는 이유, 식습관 다이어터들의 공통적인 말이지만 나는'먹는 양에 비해 살이 너무 훅 찐다'. 고 생각한다.양으로는 많지 않으나 주식보다 탄수화물 위주의 간식형 식생활이 되다 보니 칼로리가 과한 까닭이리라.그러면서도 항상 허기지는 느낌이니 또 먹게 되고... 일 때문에 스트레스가 +플러스되는 날에는 말해 무엇하랴.단짠단짠을 끊임없이 달고 있게 된다.아메리카노(커피)-치즈 듬뿍 베이글- 초콜릿-과자-다방커피-샌드위치...쓰고 나니 민망.. 일상 2024. 11. 2.
쎈엄마 무료강연, 개그우먼 조혜련의 유쾌하GO, 행복하SHOW에 다녀왔습니다. [쎈엄마 강연]이 노원에서 있었습니다.개그우먼 조혜련 님의 스타특강이었고 여자들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쎈엄마]는 센스 있는 엄마라고 합니다.저는 이런 무료강연이 있는지도 몰랐네요.저와 같은 분들도 계시죠?그래서 소소하고 행복했던 시간을 나눠 드리려 합니다. 후원사 홍보시간은 어땠나요?개그우먼 조혜련의 유쾌하GO 행복하SHOW장소노원 JW 컨벤션 웨딩홀 6F일정2024.10.24 10:20 am ~1:30 pm 무료강연이었으므로 후원사 보람상조의 홍보시간도 포함되어 있었어요.상조홍보라... 무거운 주제였으나 그곳에 있는 누구도 죽음을 품고 있지 않아서인지, 진행자의 진지하면서도 재치 있는 진행 때문인지 대부분은 즐겁게 호응하였고, 기꺼이 가입신청서도 작성했어요.나 역시 함께 .. 일상 2024. 10. 29.
공감 능력, 프리미어-프로를 배우면서 깨달은 한 가지! 10월, 영상편집 미디어 과정을 등록했다.아날로그 감성은 핑계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항상 큰 숙제만 같은 일인인지라 미루기만 하다가 이러다 정말 '무인도에서 혼자 사는 1인 되겠다'라는 불안한 맘에 입문과정을 등록했다.[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으면 수강혜택이 있다고 하니 가능하신 분은 발급받아 사용하실 것을 추천한다.발급 과정은 이미 다양한 SNS에 올라와 있으니 꼭 발급받아서 혜택을 누려보시라.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면 [내일 배움 카드]에 대해 친절히 상담해 주시고, 발급도 도와주신다고 합니다.스스로 발급신청이 어렵다 하시는 분은 고용센터를 방문해서 도움을 받아보세요.특히 취준생, 대학 졸업예정자, 실업자 분들께 혜택이 많다고 하니 꼭 확인해 보세요~ 12번의 영상-프리미어 수업 후기 첫 수.. 일상 2024. 10. 26.
지친 하루, 마음이 힘들 때 읽는 위로의 글 또 하루가 가는구나.이른 아침부터 자기 계발서를 읽고, 적어놓은 우선순위 리스트를 보며 하나 체크, 또 하나 체크...이렇게 하루를 쫓다가 그만 지쳐 화가 납니다.도대체 난 여태까지 무얼 하며 살았나.난 너무 부족한 사람 같아 울컥 설움마저 복받치고 결국 손에 쥔 펜을 던져버립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이런 나]라면 하고...그럼 조용히 나이를 더해 가도 나는 행복할 거 같다고...주문을 외듯 내가 바라는 나, [이런 나]를 잊어버릴까...얼른 적어봅니다. 이런 내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나 봄이 오면 입맛이 없어 무얼 먹을까 고민하는 사람(평생 밥맛이 꿀맛인 나;;)많이 먹오도 전혀 티가 안나는 사람그럴 수도 있지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는 사람같이 있으면 좋아서 자주 보.. 일상/오늘은 일기 2024.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