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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Australia(호주)6

호주, 시드니 근교 블루마운틴 여행, 하루 만에 다녀온 킹스테이블랜드, 씨닉월드, 로라마을 맛집, 페더데일 야생동물원 리얼 후기 시드니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은 호주 대표 근교 여행지입니다.하루코스였지만, 블루마운틴 국립공원(Blue Mountains National Park)은 그 이름만큼이나 저에게 깊은 여운을 남겨줬어요. 우리는 킹스테이블랜드 → 씨닉월드(레일웨이, 케이블웨이, 스카이웨이, 카툼바탄광촌) → 로라마을 점심과 산책 → 페더데일 야생동물원 순으로 하루동안 다녀왔는데요, 실제 찍은 사진과 기억을 바탕으로 여행의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봤어요. 블루마운틴 하루 코스 정하기 전날 포트스테판 여행을 예약했던 링크투어에서 이번 블루마운틴 & 페더데일 야생 동물원 투어도 함께 예약하였습니다.우리 숙소 앞 리지스 월드 스퀘어 호텔레서 아침 8시에 모임, 인원체크하고 출발, 우리의 일정은 이러하였습니다. .. 해외여행/Australia(호주) 2025. 4. 14.
시드니 근교 여행, 돌고래 크루즈부터 모래 썰매까지, 포트 스테판 당일치기 코스 호주 시드니를 여행 중이라면 포트 스테판(Port Stephens)은 가보셔야죠. 푸른 바다와 끝없는 사막, 그리고 귀여운 돌고래까지 만날 수 있는 이곳은 시드니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딱 좋은 여행지랍니다.이 여행을 계획하면서 제가 가장 기대했던 건, (돌고래 크루즈보다) 끝없는 모래사막에서 즐기는 샌드보딩(모래 썰매)이었어요! 직접 다녀온 생생한 후기를 전해봅니다. 시드니에서 포트 스테판 가는 법 [소그룹가능]시드니 포트스테판투어-오크베일오픈런/와이너리점심/와인시음/모래썰매/돌핀크루호주스페셜리스트 지그재그투어의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시드니 시내 랜드마크 투어입니다. 호주 도심속을 여유롭게 걸으며 현지인들의 라이프스타일도 구경하고, 전문 가이드의 설명과 함www.zoomzoomtour.com시드니 .. 해외여행/Australia(호주) 2025. 3. 24.
호주, 시드니 '시티투어'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솔직 후기 늦은 나의 여행 흔적을 더듬다 보니 너무 쫓기듯 '찍고 찍고' 여행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시드니는 별로였어'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꼼꼼히 챙기지 못한 저의 덜렁함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닌가... 반성을 뒤늦게 해 봅니다.더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시드니에서의 아쉬움을 정리해 봅니다. 빅버스를 타고 돌며 시티를 눈으로만 담았네. 전에 말씀드린 대로 빅버스 투어는 편하기는 하였습니다.한국말 오디오 안내를 들으면서 나름 역사 공부도 되었고요.그런데 어쩐 일인지 지금 생각해 보니 남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1. 하버 브리지 (Harbour Bridge)에서 놓친 것시드니 하버 브리지가 궁금하다면? 하버 브리지가 보이길래 "일단 내려". Hop off를 하였습니다.바로.. 해외여행/Australia(호주) 2025. 3. 14.
호주,시드니 시티투어에 대하여, 빅버스 탈까? 말까? 시드니 빅버스(Big Bus)는 시드니의 주요 관광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2층 투어 버스입니다.오픈 탑-지붕이 없는 버스로 시드니 시내와 본다이 비치 지역을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의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관광객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시티투어 버스를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우리나라에는 서울과 부산에 시티투어 버스 노선이 있습니다. 시드니 첫날, 효율적인 시티투어 선택하기 시드니 빅버스 (Big Bus) 즐기기 시드니에서의 첫 일정은 시티투어로 잡았어요.공항도착해서 이것저것 하고, 호텔로 이동, 짐 풀고 시작하려면 첫날 일정은 시티투어가 좋은 거 같았거든요.물론 시드니 도착시간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검색결과 많은 분들이 그리 추천해 주셨고,.. 해외여행/Australia(호주) 2025. 3. 1.
내가 가본 호주, 10대 동반 자유여행 준비 중이세요? 시드니 기본 정보, 호텔, 교통, 항공권 정리 드디어 호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보게 되었습니다.한참 지난 사진을 보고 있자니 기억이 새롭네요. ㅎ 기록을 정리하다 보니 환율이 오른 지금보다도 기본 숙박비나, 항공비가 결코 더 저렴한 것 같지 않아서 '왜지?' 생각해 보니 홀리데이 시즌이었어요.2018년의 설 연휴는 2월 15일~18일이었는데 제가 호주 여행을 시작한 날자가 18일.우리나라에서는 연휴가 끝나는 날이긴 했는데...2018년 당시 환율은 858원 정도, 요즘 환율이 910원 이상인데도 '오히려 지금이 더 저렴하다.' 싶기도 하니...어디든 수십억 명이 대이동 하는 중국의 춘절, 설 연휴는 피해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음력설은 우리에게도 최대 명절이긴 합니다만, 중국의 경우 거의 10억 넘는 인구가 이동하다 보니 비행.. 해외여행/Australia(호주) 2025. 2. 20.
호주 멜버른 맛집 캥거루 스테이크는 추천 할 만한가? 2018년 2월, 9박 11일로 호주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워낙 큰 나라인지라 코스를 정해야 했는데 첫 호주 방문이기도 해서 무난한 도시들을 선택 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 코스로 돌기로 했어요.골드코스트에서 브리즈번까지는 우버로도 이동이 가능한 거리여서 골·코는 상황을 봐서 들러오기로 하고 준비를 했습니다. 우버(Uber) : 이미 아실 테지만 한마디로 콜택시입니다.호주는 우버가 아주 잘 발달되어 있고 우버택시뿐 아니라 개인도 자동차를 우버로 등록해 활용합니다.이제 블로그도 시작했으니 사진 정리도 할 겸 차근히 여행기록을 좀 남겨보고 싶은데... 시작이 쉽지가 않네요. ㅎㅎ사진을 쭉 살펴보니 딱히 블로그에 올릴만한...사진이 부족합니다.인터넷 찾아보면 작품급 사진들이 널렸다며, 굳이 힘들게 뭘 찍냐.. 해외여행/Australia(호주)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