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란 무엇인가요? 적금과의 차이점부터 투자 전 주의사항까지 정리
요즘 증권사 앱을 쓰다 보면 RP, 수시 RP, 외화 RP라는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금리도 높고 수시 입출금도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은 가는데, 이게 적금이랑 뭐가 다른지 궁금한 분들 있으시죠?이 글에서는 RP란 무엇이며, 적금과의 차이점, 금융기관별 RP 조건의 차이까지 차근차근 정리해 볼게요. RP란 무엇인가요?신한투자증권 RP 안내 바로가기 RP(Repurchase Agreement, 환매조건부채권)는 말 그대로 '다시 사 오는 조건의 채권 거래'입니다.쉽게 말해, 증권사(또는 은행)가 고객에게 채권을 팔고, 며칠 뒤 이자 포함해 다시 사가겠다고 약속하는 구조입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이 채권을 단기적으로 사서, 약속한 수익률만큼 이자를 받고 다시 팔게 되는 셈입니다. RP와 적금, 어떻게 다를까..
주린이의 주식일기
2025.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