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그래피티 골목, 호시어 레인(Hosier Lane) 탐방기
호시어 레인, 멜버른 그래피티, Melbourne street art, 미사거리, Hosier Lane, 스트리트 아트멜버른을 처음 찾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고 싶어 하는 곳이 있습니다.바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등장해 ‘미사거리’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우리에게 더 친근해진 호시어 레인(Hosier Lane).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그 그래피티 거리, 드디어 직접 걸어볼 수 있게 되었어요. 호시어 레인 기본 정보Hosier Lane주소7-9 Hosier Ln,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위치멜버른 CBD 남쪽 경계, Flinders Street와 Flinders Lane 사이.페더레이션 스퀘어(Federation Square) 맞은편,세인트 폴 성당(St Pa..
해외여행/Australia(호주)
2025. 8. 31.
해외여행의 설렘, 세계 축제와 함께 떠나요
해외여행은 익숙함을 잠시 내려두고 새로움을 찾아 나서는 순간입니다.낯선 거리에서의 아침 공기, 처음 마주하는 이국적인 풍경, 그리고 사람들.해외여행은 단지 장소를 옮기는 게 아니라, 나를 확장하는 특별한 경험이기도 하죠.때론 불쾌한 경험을 하기도 하지만 다른 문화, 다른 언어, 다른 공기를 마시며 우리는 이것을 통해 성장하고 다듬어지기도 합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단순한 관광이 아닌 전 세계의 축제와 이벤트를 함께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여행 준비 체크리스트출발 전 준비는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여권 유효기간 확인(여행 예정일기준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함) 항공권 예약, 환전, 여행자 보험, 필수 어플 설치, 현지 기후에 맞는 의류 준비, 그리고 각국의 입국 조건 확인(비자, 백신 증명 등..
해외여행
2025. 4. 20.
호주, 시드니 근교 블루마운틴 여행, 하루 만에 다녀온 킹스테이블랜드, 씨닉월드, 로라마을 맛집, 페더데일 야생동물원 리얼 후기
시드니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은 호주 대표 근교 여행지입니다.하루코스였지만, 블루마운틴 국립공원(Blue Mountains National Park)은 그 이름만큼이나 저에게 깊은 여운을 남겨줬어요. 우리는 킹스테이블랜드 → 씨닉월드(레일웨이, 케이블웨이, 스카이웨이, 카툼바탄광촌) → 로라마을 점심과 산책 → 페더데일 야생동물원 순으로 하루동안 다녀왔는데요, 실제 찍은 사진과 기억을 바탕으로 여행의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봤어요. 블루마운틴 하루 코스 정하기 전날 포트스테판 여행을 예약했던 링크투어에서 이번 블루마운틴 & 페더데일 야생 동물원 투어도 함께 예약하였습니다.우리 숙소 앞 리지스 월드 스퀘어 호텔레서 아침 8시에 모임, 인원체크하고 출발, 우리의 일정은 이러하였습니다. ..
해외여행/Australia(호주)
2025.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