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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3

호주 멜버른 근교 여행, 퍼핑빌리와 사사프라스 마을 체험 후기 멜버른 근교 투어 둘째 날.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있습니다.기차를 타고 다리를 밖으로 내밀어 본 적 있으신가요?바로 그 펌핑 빌리 증기기관차 여행이 가능한 곳,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사사프라스 마을을 볼 수 있는 그곳을 찾아갔어요. 늦은 아침 출발. 멜버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가 보다 생각했어요.미팅장소는 그레이트 오션로드때와 동일, Swanston Street.'westpac 은행 맞은편, 타운 홀 앞 dior매장 맞은편'이라고 지난번에 메모를 해두었습니다.워낙 길치인지라 걱정이 되더군요. 전체 여정 개요 출발 시간: 9:50 am출발 장소: 100 Swanston St, Melbourne (가이드 투어)여행사: 앤 트래블 호주 현지 여행사코스: 멜버른 도심 → 단데농 퍼핑빌리 .. 해외여행/Australia(호주) 2025. 8. 28.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호주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 로드 1일 투어 호주의 멜버른에서 하루 날을 정해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를 따라가는 투어를 다녀왔어요.멜버른을 벗어나 이렇게 대자연을 마주할 수 있다니,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다채롭고 기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 투어 시작, 도심에서 출발📍출발 시간: 7:50 am📍출발 장소: 100 Swanston St, Melbourne (가이드 투어)아침 일찍 7시 50분. 미리 지정된 장소인 Swanston Street에서 투어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버스는 가이드의 인사와 함께 천천히 해안도로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어요.우리가 이용한 여행사는 앤 트래블 호주 현지 여행사였습니다. 🌊 10:10 도착, 그레이트 오션 로드 도착 2시간 정도를 달려 드디어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시작점에 도착!.. 해외여행/Australia(호주) 2025. 8. 3.
호주 멜버른 여행기, 아틀란티스 호텔 후기 멜버른 여행기, 2018의 기억과 2025의 변화 2018년 2월, 시드니에서 콴타스를 타고 정오 무렵 멜버른에 도착했습니다. 정확히는 오후 11시 30분쯤이었죠.공항에서 우버를 타고 바로 숙소로 향했는데, 낯설고도 깨끗한 도심의 풍경이 인상 깊었습니다.제가 묵었던 곳은 아틀란티스 호텔(Atlantis Hotel Melbourne).사우던크로스역(Southern Cross Station)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았고, 그 주변 풍경이 ‘여행 왔다’는 실감을 주더군요. 📍 2025년 멜버른이 궁금하다면? 멜버른 여행 필수코스 Top 10 도착 후엔 짐만 대충 풀고 근처를 둘러보기로 했어요.멜버른 트램이 유명하다고는 들었지만 그때 저는 트램을 타지 못했습니다.워낙 길치인지라 구글지도를 보면서도 어디서 타고 어.. 해외여행/Australia(호주) 2025.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