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꼭 필요한 1,2만원대 영양제 추천 Top2,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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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보라지 오일(오메가 6)과 오메가 3입니다.
오메가 3는 이미 많이 알고 계시는데, 오메가 6가 주성분인 보라지 오일은 아직도 생소하게 느끼는 분들이 꽤 있죠?
이번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섭취해 보고 효과를 느낀 가성비 좋은 여성 건강 영양제 2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동네 단골 약국 약사님이 추천해 주셔서 저는 4년 전쯤부터 꾸준히 챙겨 먹고 있습니다.
1. 생리 전 증후군에 효과! 내추럴라이즈 보라지 오일
- 브랜드: 내추럴라이즈
- 형태: 소프트젤 / 하루 1 캡슐
- 가격: 2만 원대 (3개월분)
- 특징: 무첨가, 저온압착, 식약처 인증
보라지 오일(Borage Oil)은 감마리놀렌산(GLA)을 다량 함유한 오일로, PMS 증상 완화, 호르몬 밸런스 조절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생리 전 가슴 통증, 짜증, 피로가 심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성분이에요.
실사용 후기
복용 초기 1달은 특별한 변화를 못 느꼈고, 두 달쯤 지나자 신기하게도 생리 주기가 안정화되었어요.
배 아픔과 특정부위가 붓는 증상도 호전되었습니다.
알약 냄새도 거의 없고 캡슐 크기도 부담 없어 꾸준히 복용하게 되더라고요.
약사님 말씀으로는 폐경인 분도 도움을 받으셨다는데 그것까진 글쎄... 모르겠고...;;
다 믿을 건 아니지만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는 데 도움이 되는 건 맞는 말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요 :)

- 생리 전 불쾌감(PMS)이 심한 여성
- 호르몬 불균형으로 피부 트러블이 있는 분
- 가성비 좋은 GLA 보충제를 찾는 분
📺 기타 여성 필수 영양제 추천 영상입니다.
보라지 오일 섭취 시 주의할 점은?
이렇게 좋은 보라지 오일이지만 이것만은 꼭 확인해 주세요, 제발~.
약이 독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 보라지 오일(오메가 6)과 오메가 3 모두 혈액 점도를 낮추므로 항응고제를 따로 드시는 중이라면 의사와 상의하세요.
- 고용량 복용 시 속 쓰림이나 소화 불편이 있을 수 있으니, 소량으로 시작하여 점차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 과도한 항염 작용이 면역 반응을 억제할 수 있으니 적정량(보통 하루 500~1000MG)을 유지하세요.
- 염증 조절 균형이 깨질 수 있으니 3개월 복용 후 1개월 휴지기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 보라지 오일(+ 오메가 3)은 산화되기 쉬운 지방산을 포함하므로 개별 포장이 되어있는 것이 좋고, 캡슐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부드러운 호르몬 균형 개선, 피부관리를 원하신다면 달맞이꽃 종자유를 추천드립니다.
2. 피로와 눈 건조에 도움! 고려은단 식물성 rTG 오메가 3
- 브랜드: 고려은단
- 원료: 미세조류 유래 비건 오메가 3
- 형태: rTG / 하루 1 캡슐
- 가격: 1만 원대 (2개월분)
- 특징: 비건 인증, 무비린내, 고흡수, 건강기능 식품 인증
알티지(rTG) 타입은 흡수율이 높고 속도 편해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아요.
혈행 개선, 눈 건강, 두뇌 기능에 도움을 주는 EPA와 DHA를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어요.
실사용 후기
다른 오메가 3은 트림할 때 비린내가 올라와 싫었는데, 이 제품은 전혀 비리지 않았어요.
눈이 덜 건조해졌고 출근길 피로도 확실히 줄었어요. 개별 포장이라 휴대도 편해 꾸준히 챙겨 먹게 됩니다.
현재 3가지 제품 시리즈가 있는데, 저의 선택은 "고려은단 식물성 퓨어 알티지 오메가 3 기억력 +"
알티지(rTG)는 오메가-3 지방산의 자연적인 형태에 더 유사하여, 일반 오메가 3보다 흡수율이 높고 소과가 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트림(비린내), 속 쓰림의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고 해요.
이 두 영양제 언제 어떻게 먹을까요?
식사와 함께 섭취하거나 식사 직후 바로 드시는 것이 소화 부담을 줄이고 흡수율을 높인다고 합니다.
아침 또는 점심 식사 후 복용하면 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지요?
요것만은 기억하자, 정리합니다.
- 보라지 오일(오메가 6)과 오메가 3를 함께 복용하면 효과 극대화.
- 하류 권장량을 지키자. 각 오일 일일 섭취량 평균 500~1000mg 정도
- 식사 중이나 직후 특히 아침, 점심 식후에 바로 섭취하면 좋다.
- 산화되기 쉬우므로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자.
몸에 좋은 성분이지만 영양제를 무조건 먹는 것은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일 섭취량을 준수하고 오일 섭취 시 주의하실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윗부분에 잘 정리해 두었어요.)
특별한 체질이거나 다른 약 처방을 받고 있는 경우라면 의사, 약사님과 상담 먼저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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