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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마스1

크리스마스가 되면 생각나는 영화 | 8월의 크리스마스 난 이맘때가 되면 항상 이영화가 떠오른다. [ 8월의 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는 너무 좋은데 겨울은 너무 싫어서 그런 것일까?아예 다운로드하여 두고 해마다 한 번씩 보곤 했는데 몇 해는 건너뛴 듯하다.에스프레소 샷 2개 추가 한 아메리카노만큼 20세기 갬성이 진한 그 영화.또 봤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인데... 추워서... ㅎㅎ 난 좀 톡톡 튀는 감각에 화려한 듯 한 스타일과 외모를 가진 사람을 좋아했다.그런 분들이 보는 즐거움이 크니까. 내가 못하는 걸 해주는 대리만족이라 해야 할까?어차피 연예인은 그런 편이 좋았다. 그래서 사실 한석규 님이나 심은하 님의 팬은 아니었다는 말씀.심은하 님은 좋아졌다기보다, 어느 순간 '그녀가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가 맞는 거 같다.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그녀.. 일상 2024.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