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파크1 호주, 시드니 '시티투어'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솔직 후기 늦은 나의 여행 흔적을 더듬다 보니 너무 쫓기듯 '찍고 찍고' 여행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시드니는 별로였어'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꼼꼼히 챙기지 못한 저의 덜렁함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닌가... 반성을 뒤늦게 해 봅니다.더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시드니에서의 아쉬움을 정리해 봅니다. 빅버스를 타고 돌며 시티를 눈으로만 담았네. 전에 말씀드린 대로 빅버스 투어는 편하기는 하였습니다.한국말 오디오 안내를 들으면서 나름 역사 공부도 되었고요.그런데 어쩐 일인지 지금 생각해 보니 남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1. 하버 브리지 (Harbour Bridge)에서 놓친 것시드니 하버 브리지가 궁금하다면? 하버 브리지가 보이길래 "일단 내려". Hop off를 하였습니다.바로.. 해외여행/Australia(호주) 2025. 3. 1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