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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피카디리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리뷰,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의 귀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내게 꽤 특별한 영화였다. 내 눈을 2시간 내내 호강하게 만들어준 영화였으니 말이다.사실 속편 소식을 들었을 때 조금 걱정했다. 너무 좋았던 영화는 시간이 지나 다시 건드리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으니까.그래도… ‘후회하더라도 일단 보겠어.’ 하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종로 3가 피카디리 CGV를 찾았다. CGV 피카디리1958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 영화 [접속]에서 “극장 앞에서 기다릴게요.” 했던 바로 그 피카디리가 아닌가 싶어서 괜스레 혼자 설레었다.이 극장을 찾은 건 아주아주 오랜만. 좀 묘한 기분으로 극장 안으로 들어섰다. 2편에 대한 사전 검색은 일부러 하지 않았다.이미 이야기가 완벽하게 끝난 1편을 어떻게 다시 이어갈지 정말 궁금했지만 직접 보고 싶었다.. 오늘은 영화 2026. 5. 16.